2030년까지 탄소 배출 ‘제로’…어바인 13일 캠페인 돌입
어바인 시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‘제로(0)’로 감축하기 위해 탄소 중립 캠페인에 돌입한다. 시 당국은 내일(13일) 오후 4시30분부터 캠페인 론칭을 알리는 줌 이벤트를 개최한다. 이 행사엔 파라 칸 시장과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, 시 스태프, 주민 등이 참여한다. 누구나 온라인(cityofirvine.org/coolcity)으로 신청한 뒤, 참가할 수 있다. 파라 칸 시장은 “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캠페인 론칭은 기후 변화 대응에 어바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시발점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어바인 캠페인 캠페인 돌입 탄소 배출량 캠페인 론칭